안녕하세요~!! 돌아온 뚱포터 입니다.
이번에는 미국 출장 중에 쉬는날 다녀온 스톤 마운틴에 다녀왔습니다.
지상에 노출된 세계에서 가장 큰 화강암 바위라고 하는데 한번 같이 보러 가실까요?
출발 하시지요~~~~~~~
위치는 바로 여기 입니당~
제가 있는 숙소에사 차로 약 3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습니당~
1000 Robert E Lee Blvd, Stone Mountain, GA 30083 미국
입장료는 따로 없지만 주차비를 지불해야합니다.
1일권은 $ 20달러 인데
1년권은 $40달러입니다.
그래서 당일로 그냥 관광 오시면 $20달러를 하시지만
2번 이상 오실 분들은 $40달러를 내고 오시면 되겠습니다.
(1년권을 끊으신다면 태그 같은 것을 준다고 하네요~)
저희는 20달러를 내고 1일권으로 입장하였습니다~
스톤마운틴에 정상까지 올라가는 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
-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방법
- 걸어서 정상까지 올라가는 방법
이렇게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저희는 케이블카 왕복권을 끊어 이동하기로 하였습니다.
케이블 위치는 SkyRide 라는 간판을 따라 이동하면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를 한 후 내리시면 바로 케이블카 탑승하는 곳을 볼 수 있습니다.
지도가 나와 있고 앞으로 가시면
케이블카 티켓 판매하는 장소가 나옵니다.
가격은 왕복 $20달러, 편도 $15입니다.
저희는 왕복으로 구매하여 다녀왔습니다.
아침에 와서 그런지 사람은 거의 없이 바로 케이블카를 탑승 할 수 있었습니다.
약 10분 정도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갑니다.
가는 길에 직원 한분이 스톤 마운틴에 대한 설명을 해주며 질문을 하면 잘 알려 주십니다~
저기 보이는 벽화에는 3명의 사람을 볼 수 있는데 각각
미국의 남북전쟁 영웅으로 왼쪽부터 제퍼슨 데이비스 남부 연합 대통령, 로버트 리 남부군 사령관, 토머스 잭슨 장군이라고 합니다.
케이블카에서 내리는 순간 펼처진 끝없는 지평선이 저희를 반겨 주었습니다.
공기도 좋고 나무들도 많아 자연 풍경을 즐기기엔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거기다 멀리서 보이는 애틀랜타 시내 풍경까지~~~~~~
좋은 자연 풍경과 인생 샷도 찍을 수 있습니당~
자연경관이 너무 좋아 왕복으로 케이블카를 끊었는 것을 후회하였습니다 ㅠㅠ
다음에 올때엔 걸어서 등산하는 느낌으로 올라오면 좋을 듯 합니다.
등산하면 약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ㅎㅎ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면서 드라이브를 하였는데 안에 호수도 있어서 자연을 느끼기엔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드라이브를 하면서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이 보았고 애틀란타 주변 사람들이 와서 피크닉도 많이 즐겼습니다.
이밖에도 여러 어트랙션도 있었으며 기차가 지나간다고도 합니다.
이 근처에 오셨다면 무조건 한번쯤은 와보시는 것을 강추! 합니다~
앞으로 미국 출장 중에 다녀온 곳들을 리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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