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뚱포터 입니다.
이번에는 애틀랜타에서 가장 유명한 기업 코카콜라의 본사가 있습니다.
그 박물관이 있는 월드 오브 코카콜라에 다녀왔습니다.
출발 하시지요~~~~~~~
위치는 바로 여기 입니당~
조지아 수족관에 바로 옆에 있어 보통 여행을 오시면 두군데를 같이 여행을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121 Baker St NW, Atlanta, GA 30313 미국
주차장은 박물관과 수족관 근처에 같이 있는데요
주말에 가니 사람이 엄청 많아 조금 기다리다가 겨우 주차하고 입장하였습니다.
주차장에서 딱 나오니 바로 코카콜라 박물관이 보입니다.
티켓은 입구 앞에서 구매하였는데 가격은 위와같이
$15달러 였습니다.
하지만 원래 가격은 보통 $21~24달러 정도인데
음료 체험을 할 수 없다고 하여 금액을 싸게 구매하였습니다 ㅠㅠ
입장을 하면 전세계의 코카콜라 간판과 병들이 전시가 되어있습니다.
한국 간판을 찾는 재미도 쏠쏠 하고 가이드 분이 코카콜라 회사의 역사를 알려 주는데 생각보다 들을만 하였습니다.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영상 광고를 보여 주는데 꽤나 볼만 하였습니다.
코카콜라의 비법이 들어있는 금고가 있으며
들어가 보면
완전히 금고안에 잠겨있습니다.
금고 앞에 선을 넘어가면 바로 알람이 울려 못 훔쳐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도가 나와 있고 앞으로 가시면 코카콜라를 만든 분의 동상과
코카콜라를 배달하던 차 거기다 세계 여러나라의 코카콜라 음료를 전시해 두었습니다.
관람을 한 후 여러 체험이 있었는데 3D 체험도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코카콜라 하면 가장 생각나는 마스코트 바로~
북극곰 입니다~~~
북극곰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스마트폰으로 못찍고 거기서 찍는 것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사진을 인화 하는 것은 유료 ㅠㅠ
너무 비싸 포기를 하고 돌아 갔습니다.
나가는 길에 원래는 여러가지 음료를 섞어 먹을 수 있도록 하는 체험을 하는데
이걸 못 해서 아쉽습니다 ㅠㅠ
가는 길에 스토어도 들려 여러 물품들을 봤는데 너무 비싸요 ㅠㅠ
텀블러를 하나 살까 생각 하였지만 하나에 약 5만 정도라 ㅠㅠ
너무 가격이 안 착하네요 ㅠㅠ
병콜라와 새로운 맛의 콜라를 하나 씩 사서 건배~
애틀랜타에 오셨다면 무조건 한번쯤은 와보시는 것을 강추! 합니다~
앞으로 미국 출장 중에 다녀온 곳들을 리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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